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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NEWS

홍준표 당대표, 포털사이트와 여론조사 문제점 입법화 확정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4. 23() 15:00, 갤럽 및 포털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홍 대표는 이번 드루킹사건을 계기로 포털사이트와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강하게 말하고 세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상세하게 언급 했다.

특히 홍대표는 포털사이트의 뉴스 카테고리를 아웃링크형태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는 인링크 형식으로 포털사이트 안에서 해당 기사를 읽을수 있는데 이것은 기자 한명없는 포털이 뉴스 장사를 한다. 정작 힘들게 일한 기자와 언론사에게 돌아갈 이득이 검색 포털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입법개정을 통해 바꾸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의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여러차례 문제점을 지적한 사안에 대한 강도 높은 개선책을 제시했다.


홍준표 당대표, 갤럽 및 포털 관련 기자회견 말씀[전문]

오늘 아침에 야3당의 대표들이 모여서 지금 문제되고 있는 포털사이트와 여론조사 문제에 대해서 국회에서 입법으로 해결하기로 합의를 봤다. 그중에 오늘 말씀드릴 문제는 한국갤럽 문제이다. 당에서 분석해보니까 갤럽의 여론조사가 한 두가지 문제되는 것이 아닌데 지금 갤럽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론조사 기관이라고 행세하면서 지금도 똑같이 그런 형태를 하고 있다. 갤럽의 문제점은 자료가 이미 배포가 되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고, 무엇보다 한국 갤럽이라는 이 여론조사 기관은 미국 갤럽과는 아무런 상관없다. 상관이 없고, 미국 갤럽 측의 회신에 따르면 한국 갤럽 여론조사 기관은 자신의 상표를 강탈해갔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배포한 자료를 보면 영문으로 된 갤럽의 회신문이 있고 그것을 번역한 내용이 있다. 자세히 보시라. 미국 갤럽 측 회신에 의하면 한국 갤럽은 미국 갤럽 본사와 아무런 상관없이 상표를 도용하고 있다’, ‘강탈했다는 회신문이 왔다.

실제로 미국 갤럽사가 한국에 지사를 운영하려고 해도 이미 한국 갤럽이라고 상표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영업을 할 수 없다는 취지로까지 왔으니까 기자분들이 한 번 참고하시고 갤럽과 아무런 상관없다면 갤럽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은 안 되지 않겠는가. 해선 안된다. 마치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관인 미국 갤럽의 상표를 도용하는 행위는 옳지 않은 처사다. 그래서 이런 갤럽의 문제점은 자세히 보고 자료 드린대로 참고해주고, 특히 미국 갤럽 측에서 온 회신문을 기자 여러분들이 직접보시라. 직접 보면 갤럽이 얼마나 그 사이 미국 갤럽의 세계적인 신용성을 이용해서 여론조사 기관 행세를 해왔는지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포털의 문제점은 여러 번 지적이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인링크 제도를 이용한 포털 운용방식은 앞으로 국회에서 바꿔나가겠다. 아웃링크제도로 바꾸겠다. 기자 한 명 없이, 말하자면 뉴스장사를 하면서 취재하는 기자 한명 없이 취재한 뉴스를 이용해서 인링크 운용하면서 돈은 포털이 벌고 있다. 실제로 고생하고 노력한 기자분들이나 방송은 이익이 없고 실제로 이익은 포털이 다 취하고 있다. 이런 말도 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먹는다고, 똑같은 형식의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는 포털시스템을 이번 국회에서 개선하겠다. 개선해서 정작 땀 흘려 일하는 기자들이 그 뉴스사들이 이익을 가지고 가는 시스템으로 바꾸겠다. 그렇지 않고 네이버 같은 경우에 방송, 언론, 모든 기관의 광고수입보다 훨씬 더 많은 광고수입을 네이버사 혼자 가지고 가는 구조는 잘못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제도도 바꿀 것이다. 순위조작 가능하고, 그리고 여론조작 가능한 이 댓글제도도 국회에서 입법개정을 통해서 바꿀 것이다.

오늘 '드루킹 사건 수사주체에 대한 국민의식이라는 리얼미터 보고서가 오늘 나왔다. 로데이터를 보면 응답률 5.2%. 여기서 응답한 500명 중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277명이다. 자유한국당 지지자가 98명이다. 이렇게 해서 여론조사를 해보니까 특검이 부당하다’, ‘특검 안해도 된다’ 52.4%. ‘특검해야 된다’ 38.1%라고 보도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국민여론조사다. 민주당 지지자가 55% 가량 응답하는 여론조사에서 5%밖에 되지 않은 이 여론조사에서 특검을 안해도 된다52.4%. 이것이 국민여론인가. 민주당 여론이다. 이런 여론조사를 국민여론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등장하는 응답자 로데이터를 보시라. 국정지지도 조사하는 로데이터를 보시라. 그것도 전부 5% 남짓한 여론조사다. 거기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게는 70%까지 응답하고 있다. 그것은 국민여론이 아니고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이다. 그것을 국민여론으로 포장해서 발표한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응답률 30% 되지 않으면 여론조사 결과를 폐기한다. 우리나라를 보면 1-2%, 2-3%, 심지어는 그런 형편없는 여론조사 응답률 가지고 국민여론으로 포장해서 발표하는 것, 앞으로 입법개정해서 우리나라도 최소한 10% 응답률이 되지 않으면 여론조사를 공표하지 못하도록 입법화 할 필요 있다. 그것이 괴벨스 공화국으로 가는 여론조사다.

오늘 아침 3당 대표회담에서도 국회에서 이러한 여론조작인 여론조사와 포탈운영개선에 대해서 야3당이 입법으로 해결하기로 합의를 봤다. 앞으로 포털이 인링크 제도를 이용해서 기자 한 명 없이 뉴스장사하는 것, 그렇게 해서 광고나 부를 독점하는 것을 막도록 하겠다. 그리고 10%되지 않는 그런 여론조사는 공표하지 못 하도록 하는 그런 법안을 추진하겠다. 국민여론을 조작하고 국민여론을 왜곡시키고 그렇게 해서 선거에 이득을 얻고 나라를 왜곡된 여론으로 다스리려는 그런 작태는 앞으로 야3당이 합동해서 막을 것을 오늘 아침에 결의했다는 말씀드린다.